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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치를 좋아하는 집이라면 배추 겉절이를 많이 만들어 드실 텐데요. 칼로리가 적고 섬유질이 많은 배추 겉절이 만드는 방법을 8단계로 소개하려 합니다. 재료에서 양념으로 소개할게요.
1. 재료준비
1) 기본 배추 절이기 : 배추 1통, 소금물(굵은소금 1/2컵, 물 1컵)
2) 준비야채 및 과일
배 1/2개, 쪽파 1/4단, 마늘 1통, 생강 1쪽, 풋고추 2개, 미나리 1/5단, 홍고 후 2개, 양파 1/2개, 마른 고추 5개, 고춧가루 1/2컵, 소금 약간, 새우젓 1큰술, 멸치액젓 1/4컵, 설탕 1큰술, 통깨 1큰술, 찹쌀풀(찹쌀가루 1/4컵, 물 1/2컵)
2. 만드는 법 8단계
8단계로 절임 배추와 해당되는 양념을 넣고 버무리면 완성되는 배추 겉절이 만드는 법을 8단계 절차로 설명드릴게요.
1) 배추는 겉의 벌레 먹은 푸른 잎과 억센 잎을 떼내고 길이를 4 등반 다음 뿌리 부분을 잘라줍니다. 배춧잎이 모두 떨어지도록 분리합니다.
2) 칼로 배춧잎을 저미면서 길쭉하게 썰어봅니다. 울퉁불퉁 원하는 크기로 마음껏 잘라도 괜찮습니다.
3) 여기에 소금물을 넣고 버무려 1시간 정도 둡니다. 반쯤 절여지도록 한 다음에는 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4) 찹쌀가루는 찹쌀가루 1/4컵, 물 1/2컵을 넣고 냄비에 끓여줍니다. 풀을 쑤어 준비하고, 배는 강판에 갈아 즙을 짜 놓습니다. (배가 없을 경우에는 배음료도 괜찮습니다.)
5) 쪽파와 미나리, 양파는 약 4cm의 길로 썹니다. 마늘과 생강은 잘 다져 놓습니다. 풋고추와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6) 마른 고추는 꼭지를 떼고 씨를 털어냅니다. 대략 1cm 길이로 잘라 물에 담가 부드러워질수록 물에 불려놓습니다.
7) 믹서기에 분량의 멸치액젓, 새우젓을 넣고 불린 마른 빨간 고추를 넣고, 배즙과 함께 넣고 갈아줍니다. 간 양념에 고춧가루, 찹쌀풀을 넣고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추어 양념을 만듭니다.
8) 물기를 충분히 뺀 절인 배추와 준비된 양념을 넣고 버무린 후 마지막에 통깨를 뿌려줍니다.
3. 겉절이란?
신선한 야채를 저장하지 않고 바로 먹는 반찬을 말합니다. 배추, 상추와 무 종류를 김치양념에 버무려 먹는 것을 겉절이라고 합니다.